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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를 포함한 금융 자산시장의 글로벌 유동성은 비트코인의 지지선과 이더리움의 저항선 사이에?

  • 작성 언어: 한국어
  • 기준국가: 모든 국가country-flag
  • 경제

작성: 2024-10-06

작성: 2024-10-06 05:31

증시를 포함한 금융 자산시장의 글로벌 유동성은 비트코인의 지지선과 이더리움의 저항선 사이에?


개별 호재, 악재 이슈와 크게 상관없이 금융 자산시장 관련하여 유동성을 가장 솔직하게 잘 보여주는 자산이 코인 시장이라는 얘기들이 많은데요.


암호화폐 시장의 메인인 비트코인, 이더리움 등 두 코인이 핵심적인 인디케이터 역할을 한다고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현재 달러 기준 비트코인(BTC /USD)은 이전 목선(neckline)에서 56,500 달러 라인 및 그 아래에서 단기적으로 잠깐 머무른 저점의 가격들이 중요 지지선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증시를 포함한 금융 자산시장의 글로벌 유동성은 비트코인의 지지선과 이더리움의 저항선 사이에?


한편 이와는 반대로 이더리움(ETH /USD)은 이전의 목선(neckline) 이었던 2814 달러 전후의 라인이 저항선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현재 코인 시장은 이 비트코인의 지지선과 이더리움의 저항선 사이에서 갇혀서 박스권으로 계속 흘러가고 있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증시를 포함한 금융 자산시장의 글로벌 유동성은 비트코인의 지지선과 이더리움의 저항선 사이에?


코인(가상화폐) 시장의 이런 흐름은 나스닥을 위시한 미국 증시(주식시장)의 7월 이후부터 최근까지 이어지고 있는 박스권 횡보 장세와 연관성이 있다고 봐도 무방할 것 같습니다.


이 몇달 간의 박스권 흐름을 뚫고 올라가던지(단기적인 증시 버블), 아니면 힘이 빠지면서 아래로 급락세가 나오던지 둘 중의 하나로 가겠지요.


이런 미국 증시의 흐름 또한 비트코인, 이더리움과 관계된 유동성 및 코인 시장의 흐름과 함께 진행될 것이라 예상이 되고 있습니다.

증시를 포함한 금융 자산시장의 글로벌 유동성은 비트코인의 지지선과 이더리움의 저항선 사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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